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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이 오래가는 건조기 섬유유연제 시트 라비킷 코트너 시트

삼이네 32 ne 2024. 12.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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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탁하고 건조하고 나온 빨래감에서 향기가 나야지만 '빨래를 했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 스타일이에요.

빨래를 세탁하고 나면,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 향이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세탁을 하면 섬유의 때 등 오염물질이 잘 세탁이 되어 빨래감들이 깨끗하게 세탁되는 것도 중요하지만요.

저는 이상하게 향에 집착 아닌 집착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마도 제 기준에서는 어느정도 향이 느껴져야 빨래를 했구나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고 봐요.

그래서 빨래를 할때는 항상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데요. 저는 여러 향중에서도 베이비 파우더 향을 무척 좋아해요.

갓 샤워하고 나온 비누향 느낌도 나서, 뭔가 모르게 산뜻한 느낌도 들고요.

그런 향내 나는 사람에게는 이상하게 호감도가 무척 상승을 하는거 같아요. :)

그래서 섬유유연제는 필수로 사용했는데, 최근에 섬유유연제 시트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섬유유연제를 세제통에 넣어도 세탁하고 건조기에 들어갔다 나오면, 향이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이번 섬유 유연제 시트 덕분에

아주 향기로운 옷감들을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가 써본것은 몇개 없지만, 최근에 건조기에서 나와도 잔향이 오래 지속되는 제품을 만났어요.

제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제품을 소개해 볼게요.


라비킷 코트너 섬유유연제 시트 소개하기

 

 

 

라비킷 코트너 시트 섬유유연제로, 건조기에 직접 넣어서 사용하는 섬유 유연제에요.

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베이비 머스크향을 선택했어요.

 

총 40매가 들어가 있고,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요.

제가 섬유유연제시트를 알아보니까, 뽑아쓰는 듯한 벌크형이 있고, 이렇게 하나하나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각각 장단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벌크형의 장점은 바로 가격이지요. 개별 포장형보다는 갯수 대비 저렴해요.  하지만 열어서 꺼내쓰고 닫고 하는 과정에서 향이 날라간다는 평이 있어요. 저처럼 빨래의 향을 위해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벌크형은 안맞는거지요.

 

개별형은 장점은 향이 유지가 된다는 것과 여행을 갔을때, 코인 빨래방을 사용할 경우 챙겨 갈수 있는 휴대성이 좋다는 거에요.

단점은 갯수에 비해 가격이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섬유유연제 시트의 사용 목적은 섬유를 부드럽게 하는 것 외에도 잔향의 유지력이 상품력이 아닐까 싶어요.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라비킷 코트너 섬유유연제 시트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라비킷 코트너 섬유유연제 시트에요. 

이렇게 앞에서 뽑아 쓸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하지만 저는 불편해서 한쪽면을 가위로 도려내서 꺼내 쓸수 있도록 했어요.

빨래 돌리고 건조기 돌리기 전에 빠르게 사용하기 위함이지요.

 

 

뒤에 주요 물질인, 성분들이 적혀 있으니, 혹시라도 성분중에 알러지를 유발한다거나, 성분에 있어서 자신이 피해야할 것들이 있다면 잘 파악해서 구매 여부를 결정해도 좋을 것 같아요.

 

 

세탁이 다된 빨래를 건조기에 옮겨 놓은 뒤에 이렇게 하나씩 꺼내서 빨래감들과 함께 넣으면 되요.

사용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저는 빨래가 많은 날은 이렇게 2장을 넣을 때도 있어요.

상품 뒷편에도 나와 있지만 3kg 이하는 1장, 3~5kg는 2장이라고 쓰여 있어요.

 

이번 빨래에는 좀 많아서 이렇게 2장을 넣고 사용해요.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제가 섬유 유연제 시트인 라비킷 코트너를 재구매하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에요.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빨래를 하고 느껴지는 잔향을 무척 좋아해요.

그리고 세탁한 옷을 입었을때, 솔솔 느껴지는 향 덕분에 기분도 산뜻해져요. 

제일 중요한, 꾸준히 사용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위적이지 않은 잔향!!

건조기에 나온 빨래감들에게 잔잔하게 느껴지는 잔향이 오래가서 흡족해 하면서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다른제품들도 몇가지 써봤는데, 향이 너무 인위적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향이 저랑은 안맞더라고요.

 

섬유유연제 시트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향을 찾아서 사용하는 것도 요령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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